포시가정 다파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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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여성/30대

2025.05.22

당뇨 초기 진단을 받고 식이조절과 운동만으로는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아, 주치의의 권유로 포시가정을 복용하게 되었다.
처음엔 병원을 통해 정품 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했는데, 생각보다 가격 부담이 컸고 장기 복용을 고려하니 경제적인 부분도 솔직히 무시 할 수 없었다 ㅠㅠ
그러던 중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외 직구로 포시가정 제네릭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여러 후기와 자료를 꼼꼼히 찾아본 뒤 직접 주문!

배송에는 약 2주 정도가 소요되었고 평소에도 알리에서 해외직구를 많이 하기에 엄청 오래걸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ㅎㅎ
처음 직구로 약을 구입하는 거라 안전성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판매처에서 제공하는 성분표와 복용법, 그리고 인도 제조사가 어디인지 모두 검색해서 꼼꼼히 확인하고 결정했다.

실제로 받아본 약은 포장 상태도 양호했고, 성분도 다파글리플로진 10mg으로 병원에서 처방받은 것과 동일.
복용을 시작한 후에도 몸에 큰 변화 없이 기존과 같은 반응을 보여 안심이 되었고, 오히려 비용 부담이 줄어들어 꾸준히 복용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달까.

처음 약을 복용했을 때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다가 2주 정도 지나면서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특히 배가 덜 부풀고 식사 후 피로감이 줄어들어 일상생활이 훨씬 편해지는 것을 느꼈고, 약 한 달 반 정도 꾸준히 복용했을 때는 약 3kg가량 감량되었다.
평소 몸의 붓기가 있는편인데 붓기와 손발의 무거움도 많이 개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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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횟수가 약간 늘긴 했지만 평소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라 그것도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고, 오히려 노폐물이 잘 배출되는 느낌이 들어 심리적으로 긍정적이게 생각하게 되었다 ㅎㅎ
운동을 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기는 하지만 이 약을 먹으면서 수분 섭취를 의식적으로 늘리다 보니 피부 컨디션도 좋아졌고, 식후 혈당도 안정되면서 졸음이 많이 줄었다.
특히 업무 중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느껴졌다.